4개월 만에 국비 지원 코스 수료를 이틀 앞두고 실력 테스트 겸 2023 토스 NEXT 개발자 챌린지에 참가했다. 근래 나태해진 나한테 채찍질을 할 겸 토스처럼 큰 회사에서 요구하는 역량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고 싶기도 했다. 결과는 총 13문제 중에 2솔. 서술형은 손도 못 댔다. 나름 코테 준비하겠다고 프로그래머스와 백준에 들락날락거리며 문제를 꽤 풀어보긴 했지만 실제 출제되는 문제들은 확실히 까다로웠다. 난이도는 프로그래머스 기준 어려운 Lv.2 - Lv.3 정도 문제들이었다. 근데 못 풀었다고?? 어찌됐건 프로그래밍에 대한 고작 이 정도의 이해 가지고는 어디를 가더라도 쓸모가 없을 것이므로 제 1회 이대로 괜찮은가?를 통해 현재 문제점 및 개선 방향을 짚어보고자 한다. 🎃 문제점 1. 절대적인 ..